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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rigjwwe9r0ys_siloam:bbsContents ANONYMOUS 곡
L.D.EMERSON 편곡
주 인도하시는 군대에 누가 나와 함께 나갈까
주의 십자가 앞에 싸우고 죄악 세상 향해 나가자
주의 십자가 앞에 세우고 선한 싸움 싸워 이기자
사탄 무리 대적할때에 우리 승리 얻게 하신 주
패함이 없는 승리자 적군을 무찌르리라
세상 나라들은 주 앞에 꿇어 경배하며 절하라
죽음 맛보시고 부활한 주는 승리자
적과 싸울 용감한자여 접전 중에 직분 지켜서
주의 십자가를 진자는 승리 얻으리
나자가 진리위해 싸우자
나가자 앞으로 가자 어서 나가자
깨어 기도하면서 전진 하여라
세상 명예를 구함 아니요 주의 넓으신 사랑 인하여
최후 승리를 위해 싸울때 이몸과 생명을 모두 바치리
참된 안식과 참된 축복은 다만 주의 승리로
승리 얻은후 주의 말씀은 '너희 모두 잘했다'
세상 사람들은 주앞에 꿇어 경배하며 절하라
죽음 맛보시고 부활하신 주는 승리자
적과 사울 용감하자여 접전중에 직분 지켜서
주의 십자가를 진자는 승리 얻으리
나가자 진리위해 싸우자
나가자 앞으로 가자 어서 나가자
세상 무리에 휩쓸려 살아갈때는 큰 도전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적당히 맞추어 적응하며 살아 온것 같습니다.
도덕적으로 좀 남 보다 양보하고 조금 착하게 살면 된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십자가 군대', '주의 군대' 라는 말들이 생소하게 느껴 지기도 했습니다.
언제부턴가 이 세상이 전쟁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 다음이 내 가족 내 이웃 이 사회인것 같습니다.
언제부턴가 시작된 그 싸움은 그칠줄 모르고 계속 되고 있습니다.
타인과 에서는 용서,인내,양보가 싸움의 승리라고 생각도 했었습니다.
이제는 어떤것이 진정한 사랑이며 어떻게 바꾸어 나가야할지 깊이 고민하는 중에 있습니다.
내 자신을 믿을 수 없고 나 스스로 준비된 군인 같지않아 이미 전쟁터에 내동댕이 쳐진 느낌으로 아직 살고 있습니다
이제 나 스스로 잘 무장된 군인이 되어 보기로 결심해 봅니다. 아무 의식없이 살아왔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 하나님의 군대임을 망각하고 적당히 타협하며 살았던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십자가의 군대가 되어 하나님의 편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승리할때 우리는 참된 안식과 참된 축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모두 칭찬받는 우리 실로암 성가대원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나를 돌아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과 다짐의 찬송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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