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은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엘리아>중에 나오는 천사들의 합창입니다. 원본은 여성3부로 되어있으며 몹시 아름다운 곡입니다.
아하시야 왕이 바알을 섬겨 숭배하므로 하나님이 엘리야를 보내어 징벌을 선포케 하셨는데 아하시야는 엘리야의 말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엘리야를 체포하려 헸습니다. 엘리야가 두려워하고 있을때 천사들이 나타나 이 찬양을 부릅니다. 이 찬양을 듣고 곧 일어나 그들과 함께 내려와 아하시야에게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전합니다. 왕은 결국 하나님의 진노로 즉위2년만에 자식도 없이 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일에 우리가 놓여 있을때에도 때론 두려움으로 떨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졸지않고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를 돕고 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