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행하신 놀라운 일 기뻐하며 노래하라 주를 찬양해 그 앞에 감사해 노래하며 그이름 찬양해 주의 놀라운 일 찬양하라 노래하며 찬양하라 마음 다해
주는 나의 힘 큰 시험 닥쳐도 내게 도움 되시네 주님을 믿는자 참 의지하니 주님 나를 떠나지 않네 나의 주 그 백성 버리잖네
기뻐하라 감사하라 또 주를 높여 찬양하라 온 맘으로 주님앞에 감사하라 주께 감사 찬양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시9:1-2>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너희는 시온에 거하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찌어다<시 9:10-11>
이번주는 성가대 헌신예배로 오후예배를 드립니다. 나는 무엇을 하나님앞에 헌신하였는지 언제 내가 하나님앞에 무엇을 헌신하겠다고 고백을 하였는지 생각하게 하는 한 주였습니다. 우리는 작은일에 흔들리어 아니 나의 생각과 판단으로 정말 중요한 일을 놓치고 있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보기도 해야겠습니다.
하나님앞에 찬양드리는것이 정말 기쁨과 감사함으로 할때는 언제였으며 찬양드리지 싶지 않은 때는 또 언제였는지 나의 찬양이 우리의 찬양이 저 앞에 앉아있는 성도들에게 하였는지 하나님앞에 진심으로 감사하여 드렸는지 깊이 생각해 보기도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드릴 찬송시는 시편9편을 바탕으로 씌여 있습니다. 우리는 찬양드릴때 전심으로 드려야 함을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 마음은 오로지 하나님께 전달됨을 분명히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행하신 모든 일들을 세상사람들에게 전해야 하는 것이 찬양자에게 또 하나님께 구원을 얻은 자들의 의무인 것임을 밝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도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우린 어쩜 평생 한번도 만족할만한찬양을 못 드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일 후회하는 반복적인 생활가운데서도 조금씩 하나님과 가까워지기만을 소원할 뿐입니다.
나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기에 앞서 나를 가로막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100% 감사하며 진심으로 기뻐하며 찬양하는 우리성가대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