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그늘밑에 나 쉬기 원하네 저 햇빛 심히 쬐이고 또 짐이 무거워 이 광야같은 세상에 늘 방황할때데 주 십자가 그늘밑에 내 쉴 곳 찾았네
갈보리에 영광스런 그 십자가 자랑할 것 십자가 뿐일세 주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셨네 평화의 주
십자가 그늘밑에 나 쉬며 살겠네 내 요구하는 광채는 수 얼굴 뿐일세 이 세상 나를 버려도 나 관계없도다 내 한량없는 영광은 십자가 뿐이라 영광의 십자가
작시자 클리페인은 불구의 몸으로 평생 병든자와 가난한 자들을 돌보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사람들로 부터 .햇빛'이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아름답고 고귀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한 작시자도 세상에서 늘 방황하는 자신을 보며 내 진정 쉴곳은 주님이 지신 십자가 그늘뿐이라는 고백을 합니다. 어려움과 곤란과 고통은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을 이기는 방법은 주님이 지신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의 그늘밑에 편히 쉬는 우리 찬양대와 우리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