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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rigjwwe9r0ys_siloam:bbsContents Georg Fridrich Handel 은1685년 독일 작센 지방에서 태어났다.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 어려서부터 F.W .Zachau로부터 수업을 받았고, 18세 부터 대성당의 오르간주자로 임명 되었고 독일해서 활동하다가 1706-1710년에는 이탈리아에서 음악활동을 하였다. 그후 영국에서는 주로 오페라 작곡을 많이하였다. 그후 오페라에서 오라토리로 눈을 돌려 1739년 부터 '사울' '유다스 마타 베우스' '이집트에서의 이스라엘 사랍들' '입다' '삼손' '여호수아' 등 많은 수난곡과 성가곡을 작곡하였다.
1741년 여름에 그의 오라토리오의 대표작인 '메시아'를 작곡하였으면 그 이듬해 1742년 4월 3일 아일렌드의 수도 더불린에서 헨델자신의 지휘로 초연 되었다. 그가 메시아를 작곡할 때는 골방에 들어가 식음을 거의 전폐하고 24일만에 곡을 완성시켰다.
곡의 내용은 제1부: 예언.탄생
제2부: 수난.속죄
제3부: 부활.영생으로 엮어졌다. 메시아는 구약성경의 예언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생애, 부활과 생명으로 마치는 독특하고 장엄한 곡이다.
초연시에는 16명의 합창단이 노래했으며 1859년에는 400명 이상이 연주 하였다. 장대한 연주에서는 '메시아'의 깊은 서정성을 잃을 수 있다.
더블린의 한 자선단체에서 의뢰하여 원래 자선 모금을 위해 작곡 되었다. 1750년 이후부터는 매년 고아원을 위한 자선연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 저희 성가대에서는 제 1부 예언.탄생부분이 1-21번까지 있는데 독창곡 4곡과 서곡과 전원교향곡을 제외한 15곡과 할렐루야 포함 16곡을 연주합니다.
아직 미흡한 점이 많이 있지만 최대한 정성껏 연습하였습니다. 우리의 부족한 점은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온 교회에 가득차길 기도 드리며. 우리의 마음은 기쁨과 평화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
